자연과의 연결과 공감, 자연감각의 회복을 위해 진행했던 2023, 2024년 <버섯과 산호의 연결> 워크숍의 과정과 결과를 조천읍 신흥리 해녀탈의장에서 전시합니다.

바다에 맞닿아 있는 해녀의 공간이 예술과 연결되고, 공간을 채운 예술이 자연과 이어지면,보이지 않아도 연결되고 공감하는 우리를 마주할 수 있습니다.

사진, 영상, 퍼포먼스, 음악 및 과정의 워크숍을 공유하는 이번 전시를 통해 자연과의 연결이 공감으로 이어지며 현재의 기후 위기와 혐오의 시대를 넘어 자연감각을 회복하고자 합니다.

2024년도 E로운 제주예술 프로젝트 지원(다년차-2년차) 선정 사업 <버섯과 산호의 연결>

사진, 영상, 퍼포먼스, 참여형  무료 전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