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으으- 벌레만 보면 무섭고 싫어하는 우리들의 시선. 그 혐오의 마음을 조금은 따듯하게 만들어 볼 거예요.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벌레를 그림으로 그리고 인형으로 만들다 보면 무섭고 징그럽다고 여겼던 벌레에 약간의 귀여움이 더해질지도 몰라요! 나만의 벌레인형 만들기는 사전 및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합니다.
[회차]
1회: 11:30-12:30
2회: 12:30-13:30
3회: 14:30-15:30
4회: 15:30-16:30 (9/13 제외)
사전접수 안내: 9/4(수)~프로그램 전 일
*사전 접수 마감 시 현장접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
*시작 10분 전까지 사전 접수자 연락이 안 될 경우 현장접수로 변경됩니다.
*신청은 무료입니다. 다만, 신청 후 책임감 있는 참여 부탁드립니다.
<2024년 버섯과 산호의 연결 워크숍>을 통해 다양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벌레인형을 전시했습니다. 혐오에서 벗어나 나만의 귀여운 인형으로 탄생했던 그 순간을 함께 만나보세요.